인천 계양구, 범죄·사고 없는 스마트 안전도시 추진

입력 2020년12월11일 19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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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범죄∙사고 없는 스마트 안전도시 계양’을 목표로 CCTV 설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을 마지막으로 41만 화소의 저화질 CCTV를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로 전량 교체했으며, 노후된 130만 화소 CCTV는 단계적으로 교체 예정이다.
 

굴포천, 계산천, 서부간선수로 등의 하천 인근 안전을 위한 재난 감시 목적과 방범을 위해 올해 CCTV 19개소 55대를 설치했다.
 

계양구는 방범∙재난감시∙무단투기 단속 목적 등으로 CCTV 2,067대를 운영하고 있다. 20명의 모니터 요원과 3명의 경찰 공무원이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비상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2020년 12월 23일 준공 예정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방범․재난․교통․환경 등 분야별 도시통합관리를 실현한다. 112, 119 등 재난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연계서비스를 구축해 계양구가 미래형 스마트 안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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