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 2021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공고

입력 2020년12월16일 11시1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가 2021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에 13억원을 투입하여 도시근교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1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은 식량축산, 소득작목, 인력개발, 스마트 농업, 자원활용, 도시농업 등 6개분야, 28개사업, 54개소에 자부담을 포함해 총 13억 1,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시범사업 신청자격은 인천 관내(강화군·옹진군 제외)에 주소와 농경지를 갖고, 각 사업별 신청자격에 부합되는 새로운 농업기술 수용에 적극적인 농업인으로 사업신청 기간은 내년 1월 11일부터 1월 25일(15일간)까지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에 방문(우편) 및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사업설명회는 비대면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품목별농업인연구회, 농업인학습단체 등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대한 세부계획, 사업대상자 선정기준 등에 대한 설명을 1월 11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
 

박준상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2021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벼 생력화 시범, 원예작물 현장애로 해결 신기술 보급 등 지역농업 활성화 및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하며,“농업기술센터가 청사 이전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인천도시근교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새로운 농업기술이 접목된 시범사업을 확대 실시할 뿐 아니라 치유농업 등 도시민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수행하겠다고”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