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시민교육 교재 개발 온라인 보고회 개최

입력 2020년12월22일 20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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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2일 ‘초·중·고 동아시아시민교육 교재 개발’ 위탁연구 최종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교재 개발은 2019년에 인천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진행된 ‘동아시아시민 양성을 위한 인천형 교육정책 개발’ 연구와 ‘초·중·고 동아시아시민교육 교육과정’을 구체화하는 후속 연구로 진행되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3월부터 교재 개발에 착수하여 지난 8월 28일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학교 현장 적용을 통해 수정·보완한 동아시아시민교육 성취기준과 학생용 교재, 교사용 지도서, 2015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의 맵핑 자료 등 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동아시아시민교육 교재는 2021년 2월 말까지 인천의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육청과 경인교대가 협력하여 학교 현장에 적합한 높은 동아시아시민교육 교재를 개발했다”며 “학교에서 동아시아시아시민교육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이번 교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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