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보건소, 소상공인에 연말연시 희망의 메시지 전달

입력 2021년01월04일 15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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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남동정신재활시설 그루터기와 관내 소상공인 등 100여 곳에 연말연시 희망의 메시지와 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남동구보건소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항균 효능이 있는 카렌듈라 비누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고자 그루터기 회원들과 함께 기획했다.
 

재단법인 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운영하는 남동정신재활시설 그루터기는 지역사회네트워크와 자원연계,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장애인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다.
 

이번 활동을 준비한 한 회원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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