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입력 2021년01월08일 18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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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611번(인-3314/ 2일 두통 발현)확진자는 송파구 확진자(#1129)의 접촉자로 지난 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612번(인-3315/ 4일 가래, 열감 등 발현)․613번(인-3317/ 1일 콧물 증상 등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한 상태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8일 하루 동안(오후5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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