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중국 고품질 한국 농수산식품으로 공략

입력 2013년09월24일 10시21분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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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 상담회 개최

[여성종합뉴스/정대성수습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우리 농수산식품에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중국 중산층을 겨냥하여 對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對中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9월 24일(화), aT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국 상무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오영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공동 주관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상담회에는 베이징, 상하이, 청도 등 중국 대도시의 식품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13개 지역 51개사의 유력 바이어들이 참가하였다.

우리나라는 오뚜기, 빙그레, 매일유업 등 114개 농수산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하여 중국 바이어들과 1:1 매칭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홍삼, 김, 밤, 유자차, 유제품, 스낵류, 음료, 면류 등이 중국 바이어의 주요 관심품목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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