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신도시 공동주택용지 2필지 분양에 신청예약금만 3천억

입력 2013년09월25일 10시3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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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추진하고 있는 배곧신도시가  공동주택용지(B4,B9) 분양 신청을 성황리에 마쳐 건설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배곧신도시 공동주택용지(B4,B9) 2필지 공급 공고를 실시하고 23일 용지매입신청서 및 신청예약금을 접수 받았다.

 그 결과 B4블럭에는 9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B9블럭에는 69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신청예약금만 3,000억원이 납부되어 건설사들이 배곧신도시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서울대 시흥캠퍼스 등 분양호재가 많이 있어 배곧신도시 분양전반에 청신호가 켜졌음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이 수도권 지역 공동주택용지 분양이 높은 경쟁률을 보임에 향후 수도권내 공동주택시장의 변동과 함께 배곧신도시 내 공급예정인 토지 분양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배곧신도시 공동주택용지에 대한 추첨 결과는 배곧신도시 홈페이지http://baegot-newcity.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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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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