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맹꽁이 특별 사진전

입력 2013년09월25일 10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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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 인천시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은 다음달1일부터 12월31일까지 석달동안 맹꽁이 특별전 ‘맹꽁이 넌 어디서 온거니?’를 개최한다.

 맹꽁이는 기후변화체험관의 캐릭터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고,  육상생태계와 수생태계 양쪽에서 살아가는 환경민감종 양서류는 피부로 호흡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생태환경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이번 전시회는 맹꽁이를 통해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맹꽁이의 한 살’을 주제로 굴포천의 맹꽁이 서식지를 시작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맹꽁이의 생김새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 맹꽁이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하늘에 보내는 편지’와 ‘나만의 맹꽁이 책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체험관 홈페이지 교육 예약 관람객에 한해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며, 단체관람 및 교육프로그램은 기후변화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신청은 기후변화체험관 홈페이지(www.bpgncce.or.kr)에서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기후변화체험관(032-509-3901~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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