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소방서, 사회적 거리두기 속 중점관리대상 간담회 개최

입력 2021년02월09일 20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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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은 9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관련 중점관리대상 간담회(비대면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민·관 협업을 통한 안전인프라 구축 및 화재예방을 위해 광산소방서 및 광산구 내 중점관리대상 36개소 관계자들이 인터넷 영상회의로 참여했다.

 

간담회 내용으로는 겨울철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및 화재예방을 위한 당부 ,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 소방정책 홍보 및 공유 ,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당부 등을 전했다.

 

임종복 서장은 “비대면 영상회의에 참여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설에도 우리 직장에는 화재 위험이 없나 둘러보고 화재 예방과 중점관리대상 안전관리로 모든 시민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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