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귤현차량기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후속조치 완료

입력 2021년02월12일 15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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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10일 귤현차량기지 내 근무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귤현기지 전직원 48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3명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확진자 3명에 대한 밀접접촉자 전원을 자가격리시켰고, 귤현기지 관리 건물 전체를 14일까지 폐쇄하기로 했으며, 폐쇄 기간 동안 매일 1회 전문업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1호선역무사업소 근무자 B씨가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현재까지 총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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