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유투브 채널 활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입력 2021년02월18일 10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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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이종길)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청소년들과 교류 감소로 인하여 청소년 선도·보호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투브 채널인 ‘소나기TV’를 개설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채널명 ‘소나기’는 (소)통과 (나)눔의 (기)쁨의 줄임말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보은군 청소년들과 진심어린 소통·공감을 이끌어 내겠다는 뜻으로 학교폭력·아동학대·경찰이야기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매주 1개씩 정기적으로 게시 중에 있다.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법률 지식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경찰 업무·일상 이야기를 통해 평소 경찰 직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주고, 진로·교우관계에 대한 고민을 함께 공유하는 등 청소년들의 삶에 필요한 지혜들을 나누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이종길 보은경찰서장은 “변화된 교육환경에 맞추어 보은군 청소년들의 삶에 긍정적인 윤활유가 되어줄 소통창구를 만들기 위해 유투브 채널을 개설하였으며, 더욱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 제작으로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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