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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서,도서지역 주민 찾아가는 경찰민원

입력 2013년09월27일 12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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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26일 관내 유인도서 중 지역경찰관이 없는 도서지역  거주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경찰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관내 백아도, 지도 마을회관에서 형사과, 덕적파출소장, 덕적면장 등 10여명이 각종 민원접수처리 및 상담을 실시하고 어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안중익 중부서장은 찾아가는 경찰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치안인프라에서 소외된 섬 거주 주민들의 고충사항과 민원을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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