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경영진 참여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21년03월04일 21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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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4일 예술회관역 등 전 사업장에서 사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대비 합동 안전점검 및 코로나19 방역상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경사면 및 연약 지반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시설과 안전·소방 설비 등에 대해 실시하는 것으로, 관리실태를 면밀히 점검하여 보완조치 함으로써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관리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역사 내 발매기와 화장실, 승강기 등 시민 접촉 시설의 방역 상태 및 손 소독제, 에탄올 등 방역 물품의 비치 상태를 중점 확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매달 시행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사업장별 특성을 고려한 점검으로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완벽하게 실시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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