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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 과정은 운영한다.

 이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서 마련한 것으로, 아카데미는 이 기간 오후, 저녁반, 2개 기수로 나눠 매주 화?수?금 총 6일에 걸쳐 진행된다.

 현장전문가의 특강과 각종 사례발표, 우수기업 탐방, 실무실습, 발표 등 실무위주의 강의로 모집 대상은 사회적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구민으로, 모집 인원은 40명씩 총 80명이다.

 또, 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두달간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와 윤리적 소비 등을 주제로 한 경제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전화 또는 구 사회적경제 지원센터(509-6586)를 방문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