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경찰서, 이륜차 불법 행위 등 집중합동 단속 실시

입력 2021년03월10일 19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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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흥덕경찰서

[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황창선)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하여 배달 시장 확대로 이륜차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여 금년 6월 말까지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을 펼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신호위반, 안전모미착용,  불법구조 변경,  배기소음 초과 ,  번호판 미등록 차량 등 각종 불법행위다


이번 단속은 지난 9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흥덕구 가경동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청주시청, 차량등록사업소와 함께 했으며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활용하여 음주운전 단속 또한 병행하였다.


단속 결과 이륜차 무면허 운전, 미등록 이륜차, 불법등화 등 총 13건을 적발하였다.


청주흥덕경찰서장은 “법규위반 이륜차로부터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서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집중 단속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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