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제13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바다사랑실천 정화운동

입력 2013년09월27일 18시0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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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27일 인천 중구 연안동 소재 관공선부두에서  제 13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바다사랑실천 정화운동을  가졌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번 정화운동은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및 제 13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여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NGO 등 10개 기관 단, 업체 200여명이 함께 해안가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고 선박을 동원하여 해상 부유쓰레기 수거 활동 등을 실시하고 연안부두 바다쉼터 일대에 해양환경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도 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관내 정유사, 조선소 등 10개 임해시설과 관할 어촌계 및 해경 파출장소 주변 해안가에서도 자율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폐기물 등 총 10여톤을 수거, 처리하였으며 앞으로도 인천해경에서는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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