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대형 화재 취약대상 관서장 현장 예찰

입력 2021년03월11일 18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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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11일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펌텍코리아를 방문해 화재 안전을 위한 현장 예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봄철 화재 예방을 대비해 근로자들에게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건물 내 화재 등 각종 위험요인 확인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영 서장은 공장 내부 주요 현황 및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제조공장 내 화재 등 각종 위험요인을 살펴보았다.

 

특히 관계자에게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독려했다.

 

김기영 서장은 “사소한 실수로 이어지는 안전사고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 달라.”라며 “제조시설 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시설을 재정비해 안전한 부평구 조성에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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