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트럭째 과일 훔쳐 판 30대 남자 구속

입력 2013년09월27일 22시07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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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서울 종암경찰서는 과일가게나 슈퍼마켓에서 과일이나 참치캔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권모씨(37)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 7월 20일 오전 3시30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한 과일가게에서 사과와 포도 등 3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8차례에 걸쳐 82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지난달 12일 하월곡동에서 문이 열려있는 과일 트럭을 트럭째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권씨가 일정한 주거 없이 생활하며 자신이 먹기 위해 과일을 훔치다  "권씨가 훔친 과일트럭을 이용해 동네를 돌아다니며 훔친 과일 등을 주민들에게 싼 값에 팔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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