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카오톡 채널에 '인천시 지방세' 개설

입력 2021년03월18일 10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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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민에게 다양한 지방세 정보를 공유하고 온라인으로 납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카카오톡 채널에 “인천시 지방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은 시민에게 익숙한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해 친근하고 간결한 메시지 전달로 지방세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을 확대하고자 개설됐다.

 

스마트고지서 신청방법, 자동이체 혜택 및 매년 달라지는 세법 등  지방세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은 물론, 각종 안내 사항도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내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AI 챗봇상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지방세에 대한 단순 안내에서 고도화된 업무까지 넓혀 시민 신뢰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회원 수 48만 명인 지방세 납부 홈페이지(etax.incheon.go.kr)의 효율적인 정보전달, 차별 없는 서비스, 양방향 소통을 목표로 서비스 편의성 및 접근성 개선도 추진한다.

 

자동이체 신청, QR납부, 앱카드 납부 등 모바일 납부 서비스를 구현하고 모바일 시대에 새로운 지방세 납부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 할 예정이다.

 

지난 2일에는 시 대표 홈페이지(www.incheon.go.kr) 서비스 메뉴에 지방세 납부 홈페이지를 전면에 배치시켜 홍보 효과와 지방세 납부에 따른 접근성을 높였다.

 

김진태 시 재정기획관은 “모바일 지방세 도입은 지방세에 대한 정보를 신속 ‧ 정확하게 전달하고 납세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변화하는 납세환경에 맞춰 불편사항 등을 해소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세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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