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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22일까지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도약기(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이 어려운 시기(죽음의 계곡)를 극복하고 자생적으로 성장하도록 사업모델 혁신, 시장진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인 경기혁신센터는 최대 3억 원의 사업화자금 지원 및 AI, 빅데이터, 정보통신 등 ICT 융합산업분야 기업을 집중 발굴, 글로벌 성장과 매출증진을 위한 전문 맞춤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기업과의 연계 공동사업화로 상생협력을 통한 원활한 시장진출을 지원하며 ‘5G 테스트베드’를 통한 실증환경 제공으로 스타트업의 서비스 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창업도약패키지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2일(목)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주관기관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로 선택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혁신센터 홈페이지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