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나무심기’봉사활동 진행

입력 2021년04월17일 16시4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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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전년성)는 17일 남동구 서창동 일원 등 5개 군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인천시는 ‘환경특별시 인천‘에 발맞추어  '안녕!‘일상속 환경실천 자원봉사’함께할게'사업의 하나로 ‘나무심기’를 진행,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중구, 동구, 남동구, 계양구, 강화군을 시작으로 4월중 인천시 전 지역에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도심 내 방치 공간 및 공원 등을 적극 발굴하여,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의 이팝나무, 사철나무, 개나리, 철쭉 등 4,800그루를 제공받아 지역 사회를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인천시는 나무심기 외에도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와 연합으로 환경실천 캠페인을 통하여 매월 셋째 주를 환경실천 주간으로 정하여 쓰레기 및 일회용품 줄이기, 바르게 버리기 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도 전개한다.

 

이날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오늘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심는 나무 한그루가 지구를 살리고, 미래를 살리는 길이라며“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환경정책에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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