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해 대안교육위탁기관과 협력

입력 2021년04월23일 18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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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3일 성산효마을학교에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관계자와 교육청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대안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지원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은 2004년 인천순복음교회(최성규 원로목사)의 지원으로 성산효마을학교에서 시작되었다.

 

현재 인천시교육청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장기 5기관, 단기 6기관, 치유형 4기관, 성인지 3기관, 맞춤형 2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개인적 특성에 맞는 교육을 원하는 학생에게 체험학습, 적성교육, 진로지도 등을 제공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사명의식으로 학생 교육을 위해 애쓰는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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