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상해사무소 중국 현지 화물증대 마케팅 지속 추진

입력 2021년05월17일 20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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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중국 상해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한-중 해상교역 활성화 및 지적재산권 보호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 단동지역 세일즈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4시 중국 단동 중리엔 호텔에서 개최된 설명회는 단동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호시무역*을 활용한 인천항-북중국 신규화물 증대를 목적으로 마련되어 인천항 물류 환경을 설명하고 시장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한-중 FTA 활용 ▴전자상거래 모델 ▴인천-단동 페리서비스 활용 방안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관련 발표 및 논의가 이어졌으며, 설명회 이후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여 현지 참석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고객관리 및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이 있으나, 인천항 주요 교역 상대국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운영중인 현지 사무소 활용을 중심으로 중단없는 해외마케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이번 단동지역 현지 세일즈와 같이 현지 국가정책, 글로벌 동향을 활용한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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