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편식쟁이의 꿈나라 여행’ 공연

입력 2013년10월02일 12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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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시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뮤지컬‘편식쟁이의 꿈나라 여행’을 공연했다.

 이수경 센터장(인하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센터에서진행해온 위생·영양교육 내용을 뮤지컬이라는 매체를 통해 반복 학습, 어린이들 스스로 몸에 좋은 먹거리를 선택하고 개인위생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성장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 편식과 비만예방,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 , 나트륨 섭취 줄이기, 손씻기의 중요성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위생안전 에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센터는 남구가 운영하는 시설로 관내 150개의 급식시설 관계자를 대상, 맞춤 위생·영양교육과 시설순회방문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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