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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뷰티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경영 및 기술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두고 화장품을 제조 또는 판매하는 뷰티기업으로, 매출과 종업원 수가 적은 소규모 기업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기업지원은 경영전략 및 국내외 마케팅 등 ‘경영 분야’와 신제품개발 및 국내외인증 등 ‘기술 분야’ 등 2개 부문이다.

인천TP는 20개 기업을 뽑아 경영 및 기술 컨설팅 비용을 한 기업에 6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를 참조하거나, 인천TP 바이오산업센터(032-260-06463) 또는 이메일(sjp0804@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뷰티기업이 사업화 기간을 줄이는 데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역량 있는 많은 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