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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납세자보호관과 마을세무사가 함께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

입력 2021년05월21일 17시37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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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20일 인천시와 ‘납세자보호관과 마을세무사가 함께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상담시간 예약을 받아 유선 세무상담 8건과 대면상담 1건이 진행됐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세무상담실 운영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구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세무상담과 세무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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