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잡스인천, 신중년 지원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1년05월25일 10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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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일자리카페 ‘잡스인천’은 4050세대를 겨냥한 신중년 지원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노후 재테크’를 주제로 한 비대면 강연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스로 가꾸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가리키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Zoom) 무료강연이다.

 

전문가와 함께 품위 있는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자산관리의 지름길을 알아보는 이번 강연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첫 강연은 내달 4일 김도영 금융연수원 미래설계 강사가 ‘평생 현금흐름 만들기’를 주제로, 은퇴 후 30년간 경제적 독립을 준비해야 하는 신중년의 최고 관심사인 ‘연금 늘려 받기’ 비법을 알려준다.

 

이어 보유 자산을 활용한 ‘노후자금 마련(6월 21일)’, 일상생활 속의 돈 절약 방법을 다루는 ‘최고의 재테크는 지출관리(7월 14일)’ 등이 마련돼 있다.

 

수강 신청은 각 강연 사흘 전부터 잡스인천 홈페이지(www.jobsincheon.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잡스인천(032-438-3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지원으로 2017년 12월 인천 남동구 예술로 126 링크126 2층에 문을 연 잡스인천은 인천시민을 위한 열린 일자리 소통공간으로,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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