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세대 공존을 위한 토론회 개최

입력 2021년05월25일 20시1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5월 25일(화)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 · 계장 8명, 90년대생 새내기 경찰관 9명이 참여하여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세대 간 공감 · 공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천경찰서에 근무하는 90년대생은 총 44명으로 전체 비중에서 16.2%를 차지한다.

 

이에 경찰관들 세대 간에 서로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면서 새로운 경찰 리더십 전략이 필요함에 따라 세대 간 이해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세대 간 이해를 위한 3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제천경찰서장은 “세대 변화를 능동적인 혁신 동력으로 이끌 새로운 조직 관리 전략이 필요하며, 선·후배 경찰관이 소통과 존중으로 세대를 공감·이해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세대 차이를 극복하여야 한다.”고 강조 했고, 90대생 대표 이태영 순경은 “이번 토론회 개최로 한층 더 선배님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원동력으로 삼아 제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