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신호등·단속카메라 설치

입력 2021년06월01일 13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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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괴산경찰서(서장 백석현)에서는 지난 3월부터 괴산·증평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40개소를 점검하여 불합리하고 노후된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하고 있으며,  괴산군과 협력하여 금년 하반기까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무인교통 단속 장비와 노란신호등을 지속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노란신호기 3개소·옐로카펫 5개소·과속단속카메라 17개소의 설치예정 지점을 점검하였으며, 이에 따라 하반기까지 괴산군 관내의 무인단속 카메라가 필요한 어린이 보호구역 전 구간에 설치를 목표로 하고있다.

 

아울러 백석현 서장은 “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교통 약자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괴산의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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