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경영진 참여 풍수해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21년06월04일 18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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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4일 7호선 산곡역 등 전 사업장에서 사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합동 안전점검 및 코로나19 방역상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2일 개통한 석남연장선 관리 실태 점검과 장마철 및 태풍 등 풍수해대비, 전 사업장 시설물 점검, 비상복구장비, 옹벽 및 배수로 등에 대해 실시하는 것으로, 관리실태를 면밀히 점검하여 보완조치 함으로써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관리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이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역사 내 개집표기와 화장실, 승강기 등 시민 접촉 시설의 방역 상태 및 손 소독제, 에탄올 등 방역 물품의 비치 상태를 중점 확인하였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매달 시행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천교통공사가 될 수 있도록 재난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방역 조치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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