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 맞춤형 구급서비스 119안심콜 서비스 운영

입력 2021년06월09일 15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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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구급서비스 119안심콜 서비스를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하면 사전 등록된 신고자의(환자)의 병력과 위치를 파악 해 신속한 현장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가능하게 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홈페이지(u119.nfa.go.kr)에서 개인정보와 병력, 복용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본인 뿐만 아니라 보호자, 자녀 등 대리인도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의 등록자가 병력, 주소, 전화번호 등 변경되었을 경우 본인 또는 대리인이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 등록이 필요하다.

 

송재순 119구급주임은 “119안심콜 서비스는 사전에 질병 정보를 파악해야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응급대응이 가능해진다”며 “119안심콜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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