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식품제조․가공업 협의회 창립총회개최

입력 2013년10월04일 17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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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계양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가 10월 3일 계양구청 광장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제19회 구민의 날을 맞아 개최된 계양맛집 맛자랑품평회장에서 함께 진행된 계양구식제협 창립총회는 계양구소재 식품제조, 가공업체 20여개 업체가 뜻을 모아 식품제조, 가공업체의 활성화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생산 및 회원 상호간의 이익과 국민보건 증진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계양구식품제조 가공협의회 회장에는 김치제조업체인 (주)진미푸드 유석진회장이, 수석부회장에는 장류제조업체인 해내음 김진구 사장과 자연과사랑 홍은옥 사장, 감사에는 떡류 제조업체인 행운식품 김용험 사장이, 천조식품 윤지원사장이 선출됐다.

  계양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는 이 날 창립총회를 계기로 안전한 식품생산과, 원재료 공동구매, 판로개척과 경영에 대한 자문, 수출,수입에 관한 자문 등 구와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하였으며 회원의 권익과 복리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할 것으로 이날 밝혔다.

 관계자는 계양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창립총회와 관련하여 “계양구 소재 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결성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제공으로 시민의 국민보건증진은 물론, 식품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여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부가 가치 및 고용 창출에 일조할 수 있는 기본 틀을 갖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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