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월미관광특구 진흥5개년 종합계획 수립용역’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입력 2021년06월21일 14시5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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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8일 월미관광특구 진흥5개년 종합계획 수립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진상황 보고회에는 홍인성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의회 박상길 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이 참석, 월미관광특구 대상지에 대한 분석내용과 앞으로의 기본구상 및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월미관광특구’는 2001년 처음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월미도권, 개항장권, 연안부두권의 3개 권역으로 나눠진 인천 유일 관광특구로서, 연평균 4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특구이다.

 

월미관광특구 진흥5개년 종합계획은 월미관광특구의 새로운 진흥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큰 틀에서 모색하기 위해 2016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수립한다.
 
코로나19 확산, 4차산업시대 도래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부합하는 실현가능하고 체계적인 관광활성화 방안과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방안까지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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