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동참

입력 2021년06월23일 19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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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23일 오전 북구 관내 장애인 등 취약가구 28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주관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포스코건설, 북부소방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우림복지재단이 참여하였으며, 총 5개조로 나뉘어 주택용 화재 감지기, 가스차단기, 주방 간이소화기, 소화패치, 구조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안심화재예방키트를 배부하고 설치했다.
 
강왕구 예방안전과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에 우리 소방서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임했다”며“화재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재  주택 거주자에 무상보급하고 있는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화재감지기)등 각종 화재안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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