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급수탑 등 소방용수시설 도색 실시

입력 2021년06월24일 20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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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및 소방관서 이미지와 도시미관을 위해 관내 노후‧부식된 급수탑 등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도색작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도색은 소화전에 녹과 부식이 발생하고 페인트가 벗겨지는 등 노후된 외관으로 인하여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는 관내 급수탑을 정비하고 또한 보행자 안전 및 차량사고를 대비한 소화전 보호대 설치를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소방용수시설의 시인성을 확보하여 화재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수 있게 되었다. 

 

정재필 대응총괄팀장은“대형화재 발생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은 필수이며, 이를 위해서는 소방용수시설의 시인성 향상은 필수이다. 이번 소방용수시설 도색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를 기대한다.”며“더 나아가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소방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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