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숭의보건지소, 치료레크레이션 교실

입력 2013년10월06일 12시2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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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남구 숭의보건지소는 지난 9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재활치료 등록 장애인 10여명을 대상으로 치료레크레이션 교실을 진행하고있다.

치료레크레이션 프로그램 구성은 원예치료 4회, 공예치료 5회로 이루어져  신체적 장애로 인한 자존감 저하, 우울증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치료레크레이션을 통해 우울·스트레스를 예방·관리해서 적극적인 재활과 사회 참여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유도,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지난 9월 27일 원예치료를 실시한 결과 “관심이 있어도 몸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여하신 분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치료레크레이션은 다행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타인과 적절한 의사소통을 유도하여 사회집단 적응에도 도움을 주고, 근력이 약화된 소근육 운동기능 및 인지기능을 향상시켜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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