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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제12대 이정자 남부소방서장이 7월 1일 취임해 관내 (주)CJ대한통운과 주거형 비닐하우스 안전진단을 위한 현장점검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이 서장은 최근 발생한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발생과 관련해 유사사례를 방지하고자 화재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 컨설팅과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해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정자 남부소방서장은 "신속한 현장대응과 철저한 재난예방활동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남부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이 서장은 1986년 공직에 입문해 탁월한 소방행정 능력과 남다른 소신으로 공직생활에 임해왔으며, 이번 제12대 남부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