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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구민에게 봉사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동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공무원은 ‘학교운동장 하부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학교와 지역이 Win-Win 하는 상생도시 동구 만들기 프로젝트’ 유성원 주무관, ‘더 반듯하게, 더 가치있게 같이하는 지적재조사사업’ 고경민 팀장, ‘발로 뛰는 행정,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 윤유정 주무관, ‘협력과 언택트 마케팅으로 이겨내는 코로나19’ 김덕진 주무관, ‘적극적인 주민소통과 창조적 계층의 지원으로 배다리 지역을 변화시키다’ 진태호 팀장, ‘코로나19 집콕시대, 주민화재사고 예방으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다’ 서유미 주무관 등 총 6명이다.

구는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과 근무성적 평점 가산점을 부여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나은 동구발전을 위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고 구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