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1188번(인-6842/ 7월 1일 근육통, 인후통, 가래, 발열 증세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189번(인-6858/ 6월 28일 기침, 흉통, 가래, 인후통 증세 발현)확진자는 경기도 시흥시 확진자(#1237)의 접촉자로, 지난 2일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3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190번(인-6864/ 6월 17일 오한 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11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3일‘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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