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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즐기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제22회 광주광역시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 대회”참가접수를 7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제22회 광주광역시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는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한국소방안전원 광주전남지부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참가접수는 광주 거주 유치원 · 초등학생 1명 이상 4인 이하 가족단위로 신청가능하고, 한국소년단(www.young119.or.kr)의 119자료실에 수록된 소방동요 중 선택 또는 창작‧편곡한 곡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5분 이내 길이의 제작 영상과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메일(roki1124@korea.kr) 또는 북부소방서 생활안전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은 소방동요 준비과정·합창모습 등이 촬영된 영상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입상팀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과 광주광역시교육감상 등이 수여되며, 대상팀은 추가로 전국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소방서 관계자는“안전의식을 배워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 유치원·초등학교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