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 편의점에서 메신저 피싱 예방 활동 전개

입력 2021년07월06일 18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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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1일부터 6일까지  용암동 등 관내 편의점 약 170개소 점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메신저 피싱 예방 위한 홍보용 안내 와블러를 부착했다.


이는 최근 자녀·조카(친·인척)등 사칭, 편의점 문화상품권(구글 기프트카드)을 구매하여 상품권 번호(핀번호)를 전송받는 방법으로 금액을 편취하는 사례 증가에 따른 예방을 위한 것으로, 홍보 와블러에는 메신저 피싱 예방요령 및 피싱수법 안내 등이 담겼다.


특히, 상당경찰서는 편의점 기프트카드 판매부스 부근에 부착하여 소비자가 구매 전  피싱 유형에 대하여 한번 더 보고 생각함으로써 피싱 피해가 줄어들 것을 기대하고 있다.


상당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경찰 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관심 또한 많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치안 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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