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60주년 기념 평화통일 마라톤 ,남북출입사무소까지 달렸다

입력 2013년10월06일 20시2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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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전 60주년 기념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 가 6일파주 임진각평화누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마라톤 참가자 및 가족 등 10,000여명 참가해 손목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리본을 묶고 임진각을 출발했으며, 대회는 풀·하프코스, 10km, 6km코스로 진행됐고, 전국 마라톤대회 최초로 민통선구간 남북출입사무소까지 달렸다.

6㎞코스는 통일대교 북단에서, 10㎞코스는 군내삼거리에서 각각 반환하는 코스로,  풀·하프코스는 민통선인 통일대교를 건넌 뒤 군내삼거리를 지나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돌아오는 구간에서 진행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다양한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며 한반도 평화,  세계평화를 염원하고 전 국민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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