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교통안전 위한 ‘HELLO 챌린지’동참

입력 2021년07월12일 14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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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헬로우(HELL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HELLO 챌린지’는 안전모 착용을 위한 ‘HELmet’, 면허증 보유를 위한 ‘License’, 1인 탑승을 위한 ‘One’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주 이용층인 10대·20대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SNS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2021년 5월 13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규가 시행되면서 이용자들이 해당 법규를 쉽게 기억하도록 만들어졌다.

 

개정된 법규 내용으로는 만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 운전면허증의 보유, 안전모 필수 착용과 2인 이상 탑승 금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단속을 통해 범칙금을 부과하고 있다.


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에 개인형 이동장치로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면서, “개정된 도로교통법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도로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헬로우 챌린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단 이사장은 유윤상 인천삼산경찰서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챌린지 다음 주자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박건호 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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