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 개리~“중학교 때 별명이 개였다”

입력 2013년10월07일 12시00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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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추억생각나게하는 시절 호응

[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진혁이 개리 이름이 좋다며 “중학교 때 별명이 개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개 다음에 ‘리’를 잘 붙였다”고 하자, 개리는 “개 뒤에 뭘 붙일까 고민을 했다. 개미도 후보에 있었다”고 말해 지난 추억속 친구들의 별명을 떠올리게 하는 즐거운 방송이라며  네티즌들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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