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사회복무요원을 위한 마음건강 챙기기 ‘마음단단’ 운영

입력 2021년07월20일 13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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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최구기)은 7월 20일부터 2주간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안산시청과 협업하여 사회복무요원을 위한 심리치료 전문강사의 성실복무 지원 프로그램 ‘마음단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음단단’ 프로그램은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MBTI(성격유형지표) 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강점 찾기, 긍정성 및 회복 탄력성 도모,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과정은 안산시청 등에서 복무하는 17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참석하여 4회에 걸쳐 총 8시간 참여하게 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PC영상시스템 줌(Zoom)을 활용하여 실시한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긍정적인 자세와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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