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병역면탈 예방 활동 전개

입력 2021년08월31일 09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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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최구기)은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병역면탈행위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역면탈 행위는 병역을 기피 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쓴 경우와 병역판정검사, 재병역판정검사,신체검사 또는 확인신체검사를 받을 사람을 대리해 수검 받은 경우를 말한다.

 

병역면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병역판정검사 수검자를 대상으로 병역면탈 행위 적발 사례와 처벌 내용을 안내해 성실병역이행을 강조하고, 관내 지자체와 협조하여 도로 주변과 버스정류소 LED 전광판 표출, 병역면탈 예방·단속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병역면탈 의심자에 대한 제보도 연중 접수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병역기피나 감면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쓴 사람으로 신고는 병무청누리집(병무민원→민원안내→국민신문고→신고 및 제보)이나 전화(080-070-9090, 032-454-2232)로 하면 된다.

 

아울러 신고자 신분을 보호하며, 신고내용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저 10만 원에서 최고 2000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병역면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고, 병역면탈을 예방하기 위해 병역면탈행위가 의심스러운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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