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탈석탄금고로 ‘NH농협은행’ 지정

입력 2021년08월31일 11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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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교육금고를 맡게 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지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교육금고를 맡아온 농협은행과의 약정기간이 2021.12.31.자로 만료됨에 따라 8월 2일 금고 지정 공고를 냈고 8월 9일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안설명회를 가졌으며 8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았다.

 

접수 결과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2곳이 제안서를 제출하고 8월 27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 평가결과 농협은행이 1순위, 국민은행이 2순위가 되어 차기 금고로 농협은행을 지정했다.

 

인천시교육청 윤혜순 경리팀장은 “차기 금고로 지정된 농협은행과 제로페이, 직불 전자 지급 등 새로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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