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선 인천해경서장 강화파출소 현장 점검 나서

입력 2021년08월31일 13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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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백학선 인천해양경찰서장은 31일(화) 가을철 꽃게 성어기 대비 강화파출소를 찾아 한강하구 중립 수역 및 취약 항포구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이번 치안현장 점검은 가을철 꽃게 성어기를 대비 한강하구 북한수역을 통해 외국어선들이 진입하여 불법조업과 관련하여 우리 어선들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접경해역 취약 항포구 순찰 강화 및 브이패스 미 작동 선박 검문검색 강화 등 안보태세 점검 차 이루어졌다.

 

이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와 음주운전, 갑질, 성인지 감수성 등 공직자로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교육했다.

 

또한, 북한과의 접경지역으로 강화파출소 대응태세와 군부대 등 인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백 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수도권과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어민들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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