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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 직장 민방위대 4대 사회악 근절 범죄예방교실에 나서 ”

입력 2013년10월10일 12시0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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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10일 중구청 민방위대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아동여성계장 경감 윤대식은 자체 제작한 성․가정폭력예방을 위한 동영상 시청 및 우리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근절을 위한 경찰의 활동사항과 범죄예방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했다.

 중구청 민방위 대원들은 “민방위 교육을 통하여 경찰에서 적극적으로 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에 대한 심각성을 설명해주어 4대악 근절에 대하여 알았다며 앞으로 4대악 근절에 동참하겠다”며 입을 모았고,

안중익 중부서장은 앞으로도 도서지역을 방문 및 민방위 대원 상대 지속적인 홍보 및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4대 사회악 범죄를 모두 척결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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