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육위원회. 특수학교 방문! 장애학생 수업 참관․지도

입력 2013년10월10일 12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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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태)는  10일 사립 특수학교인 예림학교와 성동학교를 방문했다.

  인천지역 사립특수학교 총 4개교 중 예림학교와 성동학교를 방문하여 특수학교의 운영 현황과 추진상 문제점, 학교의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학생 동아리 활동, 치료교육 등 수업을 참관하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직접 보조 교사로서의 역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림학교에서는 학교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학생들의 배드민턴부 동아리 활동 등 13개 수업을 직접 교육위원이 참관하고 수업 지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동학교에서는 유치 미술치료와 초등 놀이치료를 함께 하는 등 장애학생들의 수업에 어려움이 없는지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위원회 김영태 위원장은 인천시교육청이 열악한 사립 특수학교의 교육시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과 학교가 지역사회기관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교육기부를 이끌어 내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구 노력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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